백신 접종에 앞서 원 지사와 좌 의장, 이 교육감은 도청에서 공동 담화문 발표를 통해 "지금까지 경험한 것처럼 대응 조치만으로 전파를 완전히 차단하기 어렵다"며 "코로나 감염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백신 접종뿐"이라고 강조했다.
또 "백신 접종은 코로나로부터 나와 가족, 이웃과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집단면역을 형성하려면 가급적 많은 도민이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원 지사 등은 "더 많은 어르신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다음 달 6일까지로 예정된 접종 예약과 그에 따른 접종 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도는 접종대상 도민 70%인 40만2천580명이 백신을 접종하면 감염 위험이 상당히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접종대상 도민의 약 10%가 백신 접종을 마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