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공장 신축 현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20일 오전 10시 5분께 전북 남원시 주천면의 한 김부각공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발생하자 119소방대가 출동해 45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 당시 공사 현장에는 4명의 근로자가 있었으나 불길이 번지기 전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