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모멘텀이 새해 증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세와 현대차의 전기차 조기 등판 기대감이 반영되며 관련주들의 들썩대는 모습이다. 올해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급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기차와 2차전지 관련주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당분간 이런 분위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고민 중이었다면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 하이스탁론, 월 0.2%대 최저금리(선취 수수료 0%)로 주식자금 고민 해결
하이스탁론에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스탁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선취 수수료 없이 월 0.2%대 금리에 이용할 수 있는 증권 연계신용 상품을 출시했다. 주식매입은 물론 증권사 미수/신용 대환 모두 가능하며 신용등급 차등 없이 자기 자본 포함 최대 4배까지 활용할 수 있다.
하이스탁론의 새로운 상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0313)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코스피가 8000선에 육박하는 등 국내 증시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면서 뉴욕 헤지펀드와 미국 개인투자자 자금이 국내 주식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앞세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자본 시장의 'AI 대장주'로 재평가받는 등 미국 월가가 한국 증시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는 평가다.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4일 '월가, 한국 주식에 빠져들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뉴욕 거리를 걸으면 음악, 음식부터 화장품까지 한국 문화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며 "뉴욕 월스트리트에서도 한국 주식에 대한 미국의 투자자들이 의욕을 쏟아내고 있다"고 보도했다.니혼게이자이는 AI 산업 확대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1년 사이 3배 가까이 급등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상승장에도 두 기업의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6배 수준으로 9배 수준인 미국 마이크론보다 여전히 저평가되고 있어 매력적이라고 했다.투자업계에서 한국 증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도 전했다. 영국 자산운용사인 퍼텐트 파트너스의 에두아르도 마르케스 최고경영자(CEO)는 니혼게이자이에 "한국 주식에 숨어 있는 가치투자 기회를 찾는 데 중독돼 있다"고 말했다. 미국 자산운용사인 플레전트 라이크 파트너스의 조너선 레넌 CEO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성과급을 언급하며 "두 회사의 보너스 규모가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몇 퍼센트에 이르는 400억달러(약 60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것이 한국 소비 시장에 전례 없는 파급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미국 개인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위탁매매와 자산관리(WM), 기업금융(IB)과 운용 부문이 고르게 성장해 특정 부문에 치우치지 않은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14일 한국투자증권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95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75% 증가한 784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증권업계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 2조원을 넘어선 한국투자증권이 올 1분기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1분기 영업이익의 39.1%는 운용(트레이딩) 부문에서 나왔다. 위탁매매가 33.3%, IB 18.6%, WM이 9.0% 등의 비중을 차지했다. 자산관리 부문에선 채권, 발행어음, 수익증권 등 금융상품 판매 호조로 판매수수료가 71.6% 급증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식 위탁매매 중심의 수익 구조를 넘어 개인 고객을 위한 ‘종합자산관리 플랫폼’ 전환이 안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의 개인 고객 금융상품 잔액은 지난해 말 85조1000억원에서 최근 94조5000억원으로 확대됐다. 올해 들어 매달 평균 3조원 넘는 개인고객 자금이 한국투자증권으로 유입된 셈이다. 증시가 호조를 나타내면서 위탁매매 관련 수익이 전 분기 대비 55% 늘었다. 기업금융 부문 수익은 전년 대비 14.7% 증가했고, 운용 및 세일즈&트레이딩 부문도 호실적에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1분기 말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별도 기준 자기자본은 12조7085억원으로 국내 증권업계 최대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특정 부문이나 시장 상황에 좌우되지 않는 균형 잡힌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부문에서 ‘신한투자증권디폴트옵션중립투자형2호’ 수익률이 17.56%로 증권업계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의 3년 평균 수익률은 38.99%로 집계됐다.신한투자증권은 확정기여형(DC) 원리금비보장상품 수익률도 같은 기간 27.17%로 업계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의 질적 성장을 위해 입체적 컨설팅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 100여 명으로 구성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고객의 투자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법인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을 위한 ‘C-Level 연금 컨설팅’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은 매달 업데이트하는 월간MP(포트폴리오)와 투자전략 카드뉴스를 통해 고객이 주도적으로 연금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했다.신한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퇴직연금 자산은 8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 대비 14% 증가한 수치로, 올 1분기에만 1조원 불어났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 프리미어 총괄사장은 “단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퇴직연금의 본질인 ‘장기 수익률 극대화’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조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