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람정엔터 측은 사라진 돈이 본사인 홍콩 란딩 인터내셔널 자금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이 사건은 이미 경찰이 수사에 착수해 조사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회사는 수사가 조속히 종결될 수 있도록 경찰과 긴밀이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사의 운영과 무관한 자금 논란보다 더 중요한 우선순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생존하기 위해 중지를 모으는 것"이라며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dragon.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