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회 '대북전단금지법' 필리버스터 종결 투표 돌입 이보배 객원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2.14 21:40 수정2020.12.14 22: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대북 전단을 금지하는 남북관계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에 대해 반대하는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가 14일 이른바 '대북전단 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의 강제종료 여부를 결정하는 표결에 들어갔다. 의결 정족수인 재적의원 5분의 3(180명) 이상 찬성하면 필리버스터는 자동 종료된다.더불어민주당은 필리버스터가 종료되면 곧바로 남북관계 발전법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유튜브 "장애 문제 인지, 조사 중" 세계 최대의 검색 엔진 구글과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등이 14일 오후 일제히 먹통이 됐다. 인터넷 서비스 장애를 집계하는 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께부터 전 세계에서 구글과 유튜브의 에러 보고가... 2 [속보] 서울에서 오늘 오후 6시까지 170명 코로나19 확진 서울시는 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규로 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169명은 국내 감염 사례고, 1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파악... 3 [속보]日스가, 코로나 확산에 결국 '고투 트래블' 중단 결정 일본 정부가 여행 지원 사업 '고투 트래블'(Go to travel)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14일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고투 트래블 사업을 이달 28일부터 내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