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동아태 중앙은행 총재들과 코로나 영향·디지털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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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화상회의로 열림에 따라 8월 19일과 이날까지 두 차례로 나뉘어 열렸다.
이 총재는 회의에서 경제전망 및 코로나19의 장기 영향, 중앙은행의 디지털화를 주제로 회원국 총재들과 의견을 나눴다.
EMEAP는 1991년 설립된 역내 중앙은행 간 협력체로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11개국이 회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