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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당원들은 후보 내 심판받는 게 옳다고 판단"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3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천 문제와 관련, "매우 높은 찬성률로 당원들은 후보자를 내서 유권자 심판을 받는 것이 옳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중앙위원회의에서 "후보를 낼지 여부에 대해 여러 논의가 있고 비판도 있다.

저도 알고 중앙위원들도 알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앙위는 중대한 귀책 사유가 있으면 재보선 후보를 내지 않도록 한 당헌을 개정하기 위해 소집됐다.

앞서 민주당은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천을 위해 당헌 개정에 관한 권리당원 투표를 진행했으며 전체 투표자의 86.64%가 찬성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3시까지 중앙위원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해 당헌 개정 절차를 완료하고 선거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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