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제품은 밀착력을 높여 장시간의 마스크 착용에도 지워지거나 마스크에 묻어나는 것을 최소화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회사는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 매끄럽고 윤이 나는 표현에도 밀착력이 높고 빠르게 착색돼 마스크 착용 시 불편함이 적다는 점을 내세웠다.
또한 아몬드와 동백나무씨, 달맞이꽃 등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이 배합돼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고 강조했다.
산호색 계열인 '1호 트루', 쨍한 오렌지색의 '2호 썬릿', 브라운 레드 '3호 레이지'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얼굴에 강력하게 밀착돼 마스크 착용 시에도 지워지거나 마스크에 묻어날 걱정이 적으면서도 유·수분 균형을 유지하도록 해 피부 부담을 줄인 제품이라고 더샘은 설명했다.
더샘 브랜드 담당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최근 업계에선 '마스크 프루프 메이크업'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마스크에도 견딜 수 있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21 오트'와 '23 피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특히 '21 오트'는 마스크 착용 기준 8시간 색상 지속력 시험을 거쳤다.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업체인 코스맥스는 최근 기존 립스틱 대비 밀착력을 크게 향상한 '캐시미어 매트 립스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립스틱에 바탕 화장 때 주로 사용하는 프라이머의 기능을 더한 융합형 제품으로, 밀착력이 기존 제품 대비 최대 43.1%나 향상됐다고 코스맥스는 강조했다.
박명삼 코스맥스 R&I센터 연구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마스크 착용을 고려한 화장이 주목받고 있어 지속력은 물론 묻어나지 않는 매트 립스틱이 인기"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