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은 크게 떨어져
적자전환 기업도 169곳
영업이익률은 3.7%에 불과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5.2%)에 비해 1.5%포인트 줄었다. 코스닥 상장사의 영업이익률은 2011년 8.3%까지 치솟은 이후 4~5%대를 오갔다. 하지만 올해는 급격히 떨어졌다. 코로나19 여파가 코스닥 업체들에 적잖은 피해를 입혔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1분기에 흑자로 돌아선 기업보다 적자 전환한 기업이 더 많았다. 지난 분기 110개 기업이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지만,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선 기업은 169곳에 달했다.
한편 117곳의 코스닥 상장기업은 △보고서 미제출 △상장폐지 사유 발생 △외국 기업 △결산기 변경 △분할, 합병 △비교 자료 누락 △감사, 검토의견 비적정 등 이유로 이번 실적 분석에서 빠졌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