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보다 덜 볶아 부드러운 맛의 원두
작년 4월 국내 100개점서 아시아 최초 판매
블론드 카페 아메리카노 등 8종
"누적 60만 잔 팔려 200개 점포로 확대"
블론드 원두로 즐길 수 있는 커피의 종류도 늘었다. 기존의 블론드 카페 아메리카노, 블론드 카페 라떼, 블론드 리스트레토 마키아또, 블론드 에스프레소 토닉, 블론드 스타벅스 돌체 라떼, 블론드 카라멜 클라우드 마키아또, 블론드 코코아 클라우드 마키아또 등 7종 외에 블론드 바닐라 더블 샷 마키아또 1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구매자 10명 중 4명이 동일한 음료를 재구매하기도 했다. 가장 많이 구매한 연령층은 10대에서 30대. 구매 비율이 75%에 이른다. 블론드 에스프레소는 아이스 음료로 마실 때 청량감이 뛰어나 아이스 커피를 즐기는 세대들의 선호도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시간대별로는 늦은 오후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출근과 등교 등 바쁜 오전과 점심 시간 대에는 진한 커피를 즐기는 반면, 여유로운 오후 시간에 블론드 에스프레소 등 가벼운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기존 100개점 (서울 59개점, 경기 28개점, 부산 4개점, 광주 3개점, 인천 2개점, 대구/대전/창원/청주 1개점)과 새로 추가된 매장(서울 26개점, 경기 35개점, 부산 7개점, 광주 6개점, 대구 7개점/대전 3개점)은 23일부터 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