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아시아드요양병원,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에 코호트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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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트 격리는 감염 질환 등을 막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 기관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다.
해당 요양병원에는 12번 확진 환자(56세·여성·남구)가 사회복지사로 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 보건당국은 해당 요양병원에 환자와 의료진이 몇 명 있는지, 이들 중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몇 명 정도 되는지 파악하고 있다.
16번 확진 환자(33세·남성·금정구)가 간호사로 근무하는 부산 중구 메리놀 병원도 비상이다.
병원은 정상 운영되고 있지만 16번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 8명 정도가 자가 격리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