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대항구 반다르압바스 서쪽 52㎞서 5.5 지진 입력2020.02.16 23:32 수정2020.02.16 23: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현지시간) 오후 4시께 이란 남동부 호르모즈간주 최대항구 반다르압바스에서 서쪽으로 52㎞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5.5(진원의 깊이 10㎞)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란 지진센터는 이 지진의 규모가 5.8(진원의 깊이 13㎞)이라고 발표했다. 이란 국영 IRNA통신은 아직 인명, 재산피해가 보고되지 않았으며 구조·조사팀이 급파됐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값 올랐는데…5분 만에 털린 '90억' 황금 변기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의 생가에서 '황금 변기'를 훔친 일당이 법의 단죄를 받게됐다. AP통신,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 형사법원 배심원단은 18일(현지시간) '황금 ... 2 트럼프, 이번엔 '통계 전쟁'…정부 데이터 삭제하고 자문위 철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방정부 사이트에서 정권의 구미에 맞지 않는 통계들은 삭제하고 각종 통계 자문위원회를 철폐하면서 '통계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파이낸셜타임즈(FT... 3 작년엔 폭우, 올해는 가뭄? "코코아 중간작황 40% 감소할 것"[원자재 포커스] 세계 최대 코코아 생산지인 코트디부아르에 가뭄이 들면서 코코아 중간 작황이 40% 이상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복수의 현지 코코아 수출업체들은 이번 중간 수확기(4~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