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밸런타인데이…내 남자의 피부를 촉촉하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킨·로션·향수 선물…마음을 사로잡자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기념일, 밸런타인데이가 코앞이다. 아직까지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내 남자의 피부를 챙겨줄 수 있는 화장품, 로맨틱한 분위기를 위한 향수를 골라보는 건 어떨까. 아모레퍼시픽이 추천하는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소개한다.
○내 남자의 피부를 촉촉하게
‘열정’ 하면 떠오르는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유노윤호가 “대충 발라도 완전 촉촉하다”고 광고하는 제품이 있다. 남성 전문 브랜드 브로앤팁스에서 출시한 ‘네버드라이 올인원’이다. 쉽게 건조해지는 겨울철에 스킨과 로션, 에센스를 한데 담은 이 제품으로 충분히 보습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얘기다. 특히 여러 가지를 바르는 걸 귀찮아하는 남성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사람, 세수한 뒤 피부가 땅기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사람, 피부가 거칠어진 사람에게 추천할 만하다.
진정 기능이 들어간 헤라 옴므의 ‘올인원 페이셜 드링크’도 인기 제품이다. 마치 청량음료를 마신 뒤 갈증이 해소되는 것처럼 이 제품도 수분감이 피부의 갈증을 해소하고 진정시켜준다고 해서 드링크라고 이름을 지었다. 젤 타입이지만 번들거리지 않고 피부를 윤기 나게 해준다. 피부 속 수분 장벽을 강화하는 기능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바르자마자 시원하고 산뜻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화장품 바르는 걸 꺼리는 남성들이 쓰기에도 부담 없다. 유분기가 많은 사람에게는 라네즈 옴므의 ‘오일 컨트롤 올인원’처럼 피지 분비를 관리해주는 제품이 좋다. 솔잎 추출물과 어성초 팅크처가 들어 있어 분비된 피지를 조절하고 모공을 관리해준다. 피부가 쉽게 번들거리지 않도록 보송한 피부로 가꿔준다. 스킨과 로션, 모공 케어 에센스 기능을 합친 올인원 로션이다. 상큼한 시트러스 향과 라벤더 허브향을 담았다.
○자연스러운 파운데이션도 인기
요즘엔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는 남성이 많아졌다. 자신의 피부 타입을 알고 그에 맞는 기초화장품을 쓰는 사람은 물론,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보이게 해주는 비비크림, 브로(눈썹) 등의 화장품을 즐겨 쓰는 사람도 많다. 깔끔한 인상을 주기 위해, 또 자신감을 얻기 위해 피부에 투자하는 남성이라면 요즘 인기 있는 신제품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파운데이션은 여성만 쓴다는 건 그야말로 편견이다. 깔끔한 피부 톤을 연출하기 위해 남성용으로도 다양한 색상의 파운데이션이 출시되고 있다. 비레디의 ‘레벨업 파운데이션 포 히어로즈 SPF50+ PA++++’가 대표적이다. 이 제품은 하루 종일 탄탄하게 얼굴에 밀착돼 화장한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 피부는 매끄럽게, 잡티는 자연스럽게 가려준다. 남자들의 피부 색상에 잘 맞는 다섯 가지 색상으로 나왔기 때문에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색을 고를 수 있다. 피부 미백과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주는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얇게 손으로 펴발라주면 하루 종일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오래 기억에 남을 향수도 추천
향수도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수 있다. 처음엔 상쾌한 향이 느껴지지만 점점 남성미가 강조되는 구딸 파리의 ‘뒤엘 오 드 퍼퓸’은 잔향이 가죽향이다. 독특하면서도 강인한 남성의 향수를 찾는다면 이 제품을 추천할 만하다.
은은한 머스크 향을 좋아한다면 헤라 옴므의 ‘블랙 오 드 퍼퓸’이 제격이다. 청량한 아로마 향, 은은하게 남는 우디 머스크 향이 특징이다. 도시에 잘 어울리는 세련된 패션 스타일에 맞는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선물하고 싶은 사람의 취향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지만 세련된 향수,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은 누구든 좋아하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내 남자의 피부를 촉촉하게
‘열정’ 하면 떠오르는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유노윤호가 “대충 발라도 완전 촉촉하다”고 광고하는 제품이 있다. 남성 전문 브랜드 브로앤팁스에서 출시한 ‘네버드라이 올인원’이다. 쉽게 건조해지는 겨울철에 스킨과 로션, 에센스를 한데 담은 이 제품으로 충분히 보습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얘기다. 특히 여러 가지를 바르는 걸 귀찮아하는 남성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사람, 세수한 뒤 피부가 땅기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사람, 피부가 거칠어진 사람에게 추천할 만하다.
진정 기능이 들어간 헤라 옴므의 ‘올인원 페이셜 드링크’도 인기 제품이다. 마치 청량음료를 마신 뒤 갈증이 해소되는 것처럼 이 제품도 수분감이 피부의 갈증을 해소하고 진정시켜준다고 해서 드링크라고 이름을 지었다. 젤 타입이지만 번들거리지 않고 피부를 윤기 나게 해준다. 피부 속 수분 장벽을 강화하는 기능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바르자마자 시원하고 산뜻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화장품 바르는 걸 꺼리는 남성들이 쓰기에도 부담 없다. 유분기가 많은 사람에게는 라네즈 옴므의 ‘오일 컨트롤 올인원’처럼 피지 분비를 관리해주는 제품이 좋다. 솔잎 추출물과 어성초 팅크처가 들어 있어 분비된 피지를 조절하고 모공을 관리해준다. 피부가 쉽게 번들거리지 않도록 보송한 피부로 가꿔준다. 스킨과 로션, 모공 케어 에센스 기능을 합친 올인원 로션이다. 상큼한 시트러스 향과 라벤더 허브향을 담았다.
○자연스러운 파운데이션도 인기
요즘엔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는 남성이 많아졌다. 자신의 피부 타입을 알고 그에 맞는 기초화장품을 쓰는 사람은 물론,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보이게 해주는 비비크림, 브로(눈썹) 등의 화장품을 즐겨 쓰는 사람도 많다. 깔끔한 인상을 주기 위해, 또 자신감을 얻기 위해 피부에 투자하는 남성이라면 요즘 인기 있는 신제품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파운데이션은 여성만 쓴다는 건 그야말로 편견이다. 깔끔한 피부 톤을 연출하기 위해 남성용으로도 다양한 색상의 파운데이션이 출시되고 있다. 비레디의 ‘레벨업 파운데이션 포 히어로즈 SPF50+ PA++++’가 대표적이다. 이 제품은 하루 종일 탄탄하게 얼굴에 밀착돼 화장한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 피부는 매끄럽게, 잡티는 자연스럽게 가려준다. 남자들의 피부 색상에 잘 맞는 다섯 가지 색상으로 나왔기 때문에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색을 고를 수 있다. 피부 미백과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주는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얇게 손으로 펴발라주면 하루 종일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오래 기억에 남을 향수도 추천
향수도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수 있다. 처음엔 상쾌한 향이 느껴지지만 점점 남성미가 강조되는 구딸 파리의 ‘뒤엘 오 드 퍼퓸’은 잔향이 가죽향이다. 독특하면서도 강인한 남성의 향수를 찾는다면 이 제품을 추천할 만하다.
은은한 머스크 향을 좋아한다면 헤라 옴므의 ‘블랙 오 드 퍼퓸’이 제격이다. 청량한 아로마 향, 은은하게 남는 우디 머스크 향이 특징이다. 도시에 잘 어울리는 세련된 패션 스타일에 맞는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선물하고 싶은 사람의 취향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지만 세련된 향수,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은 누구든 좋아하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