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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UAE서 첫 신종코로나 확진자 발생…"중국 우한서 온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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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직원들이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승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23일 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직원들이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승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동 지역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했다.

    UAE국영 WAM통신은 2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중동 지역에서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UAE 보건부는 중국 우한에서 도착한 가족 중에 확진자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다만 확진자 수나 격리 치료 병원, 국적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보건부는 "확진자의 상태는 안정적이며 의료진이 관찰하고 있다"며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에 따라 모든 필요한 예방 조처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UAE 보건당국은 두바이와 아부다비 공항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중국에서 오는 승객을 전수 검역하고 있다. 중국발 또는 중국을 거쳐오는 항공기를 위해 별도의 계류장을 마련했다.

    WHO에 따르면 현재 우한 폐렴 확지낮는 중국 등 아시아 외에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등 총 15개국에서 확인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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