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관계자들과 소외계층 아동들이 인천국제공항 투어, 영화관람 등을 하면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인천도시공사 제공

인천도시공사가 지난 7일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투어, 영화관람 등을 하면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인천공항의 출·입국장과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고, 겨울왕국2도 관람했다.

공사는 ‘장학금 지원’ ‘디딤씨앗통장’ ‘소아암아동지원’ ‘퇴소청소년지원’ 등 아동들에 대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소외계층 아동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