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1개 우수경관 선정...왜목마을·서해대교·솔뫼성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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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마을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됐고, 전문가 현장조사 평가에서는 서해대교가 1위, 공무원 설문조사 평가에서는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솔뫼성지가 1위를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우수경관자원 외에 14개 읍·면·동의 지역 특성과 경관구조 조사도 함께 이뤄졌다”며 “지역별 경관자원의 특성을 살려 도시를 차별화해 경관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당진=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