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RM 생일 축하 "내 처음이자 마지막 롤모델"
방탄소년단 정국이 리더 RM의 생일을 맞아 12일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

이날 정국은 "생일 가기전에 내 처음이자 마지막인 뤌마를(롤모델) 남준이형 생축 ㅎㅎ💜 #JK #남준이형생일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RM의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과거 정국은 슈퍼스타K 오디션에서 탈락한 후 7개의 대형기획사의 명함을 받았지만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이미 속해 있던 리더 RM의 모습에 반해 연습생에 이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트위터 상 월드 와이드 실시간 트렌드에에 “MY FIRST AND LAST ROLE MODEL”(나의 첫 번째 롤 모델)이 8위에 오르기도 해 훈훈한 멤버애를 보여줬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