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한국GM 노조, 나란히 파업권 획득
현대중공업 노조는 올해 임협에서 기본급 12만3526원(호봉승급분 별도) 인상과 성과급 최소 250%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GM 노조도 기본급 12만3526원(호봉승급분 별도) 인상과 정년 연장 등을 요구 조건으로 내걸었다. 두 회사 노조는 모두 이달 중순 이후 파업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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