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화재 두 달 만에…안전모 쓰고 첫 미사 입력2019.06.16 19:17 수정2019.09.14 00:00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지난 4월 화재가 발생한 지 두 달 만인 15일(현지시간) 다시 미사가 열렸다. 안전상의 이유로 사제와 성당 직원, 일부 복원 작업자 등 약 30명만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모두 안전모를 썼다. 일반 신도들은 가톨릭TV 채널의 생중계를 통해 미사에 참여했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트르담 화재원인 현장근로자들이 버린 꽁초?…의혹 속속 제기 보수공사 기업 측 "현장 금연원칙 무시 사실…꽁초가 원인은 절대 아냐" 주간지 "현장서 담배꽁초 7개 발견" 보도하기도 화재로 큰 피해를 본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보수공사 현장근로자들이 작업장에서 규... 2 노트르담 기부금 쏟아지자…"우리도 달라"는 노란 조끼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 피해 복원을 위한 기업가들의 성금이 쇄도하자 프랑스 내 반(反)정부 운동인 ‘노란 조끼’ 시위 참석자들 사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평소 노동자의 복지 확... 3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거액 기부 반대…프랑스서 '노란 조끼' 집회 프랑스 수도 파리와 주요 도시에서 23번째 '노란 조끼' 집회가 열렸다. 20일(현지 시간) 열린 '노란 조끼' 집회에는 전국적으로 2만7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집회는 지난해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