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은 △선서문 낭독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 안내 △마끼다 소개 및 인사 △미션 안내 순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마끼다가 주최하는 ‘마끼다 마스터즈 챌린지’, ‘전동공구의 고수를 찾아라’등의 캠페인을 홍보하게 된다. 또한 마끼다 브랜드, 제품 등의 홍보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할 예정이다.
마끼다 김선휘 대리는 “디테일에 강한 마끼다를 소비자들에게 더 가치있게 알리는 데 있어 서포터즈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마끼다의 홍보와 여러분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발대식을 진행한 한국소비자포럼은 지난 2011년부터 브랜드전문가 네트워크 팀 화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서포터즈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마끼다는 디테일에 강한 전동공구 브랜드다. 신제품 마끼다 리튬이온 충전 임팩트 드라이버 DTD171을 출시하며 전동공구 사용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한국소비자포럼과 함께 ‘Make Your Work Perfect, Makita’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전동공구 사용자들의 생각을 현실에 그대로 옮겨주는 마끼다 브랜드 이미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