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입문서 '하마터면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했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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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경제부 기자로 활약했던 김수헌 글로벌모니터 대표가 삼덕회계법인에서 근무하는 이재홍 회계사와 함께 회계입문서 ‘하마터면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했다’를 펴냈다. 김 대표가 삼일회계법인의 삼일아카데미에서 직장인 대상으로 강의했던 기초회계 지식을 엮은 책이다.
김 대표는 “전작 ‘이것이 실전회계다’가 태권도 검은 띠 유단자를 주타깃으로 했다면 이번 책은 흰띠에서 파란띠를 위한 책”이라며 “회계 초보자도 재무제표를 통해 돈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하마터먼 회계를…’은 회계 원리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을 넣었다. 감가상각이나 손상차손, 대손충당금 등의 회계 용어를 비유와 사례를 통해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용어로 풀어냈다.
김 대표는 중앙일보 이데일리 등에서 경제부 산업부 증권부 기자로 일했으며 기업 회계를 분석해 기자협회 기자상을 받았다. 2012년 국제경제 전문기자들과 함께 세계 경제를 다루는 글로벌모니터를 설립했다. 어바웃어북, 1만6800원.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김 대표는 “전작 ‘이것이 실전회계다’가 태권도 검은 띠 유단자를 주타깃으로 했다면 이번 책은 흰띠에서 파란띠를 위한 책”이라며 “회계 초보자도 재무제표를 통해 돈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하마터먼 회계를…’은 회계 원리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을 넣었다. 감가상각이나 손상차손, 대손충당금 등의 회계 용어를 비유와 사례를 통해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용어로 풀어냈다.
김 대표는 중앙일보 이데일리 등에서 경제부 산업부 증권부 기자로 일했으며 기업 회계를 분석해 기자협회 기자상을 받았다. 2012년 국제경제 전문기자들과 함께 세계 경제를 다루는 글로벌모니터를 설립했다. 어바웃어북, 1만6800원.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