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전작 ‘이것이 실전회계다’가 태권도 검은 띠 유단자를 주타깃으로 했다면 이번 책은 흰띠에서 파란띠를 위한 책”이라며 “회계 초보자도 재무제표를 통해 돈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중앙일보 이데일리 등에서 경제부 산업부 증권부 기자로 일했으며 기업 회계를 분석해 기자협회 기자상을 받았다. 2012년 국제경제 전문기자들과 함께 세계 경제를 다루는 글로벌모니터를 설립했다. 어바웃어북, 1만6800원.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