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식힌 광화문 눈 조각전 입력2018.08.12 18:44 수정2018.08.13 01:46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8 한여름밤의 눈 조각전’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300여 명이 눈조각을 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날 광화문 광장에 놓인 160개의 눈블록이 주변 기온을 5도 이상 낮췄고, 2만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 더위를 식혔다고 밝혔다.크라운해태제과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원양어업 빅2' 동원·사조, 동남아 진출 국내 원양어업 양대 기업인 동원그룹과 사조그룹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했다.동원그룹의 종합식품 자회사인 동원F&B는 9일 태국 식품기업인 CPF와 식품 유통 및 협업에 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재옥 동원F&B 사... 2 '처칠의 술' 조니워커 블랙 한정판 나와 디아지오코리아는 9일 위스키 조니워커의 한정판 제품인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셰리 에디션’(사진)을 출시했다.‘조니워커 블랙 셰리 에디션’은 마스터 블렌더 크리스 클라크가 ... 3 꾸밈 대신 편안함… '민낯 패션'의 반란 낯설지 않은 통통한 몸매, 주근깨로 뒤덮인 얼굴….넉넉한 체격을 가진 사람부터 대머리, 까무잡잡한 피부 등 ‘사회적 미(美)의 기준’과 거리가 멀었던 이들이 패션업계 모델로 등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