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위의 일반 위원으로는 이준한 명인제약 상무, 윤현경 동화약품 상무, 고정관 조아제약 부장 등 3명이 새로 위촉됐다. 김경의 소비자시민모임 성남지부 대표, 김영희 대한약사회 홍보위원장, 김윤택 한국방송협회 광고심의위원장, 양수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본부장, 이수범 인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승태 법무법인 도시와사람 대표변호사, 조현호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 최지현 삼진제약 상무 등 8명은 유임됐다.
심의위는 의약계, 학계, 법조계, 소비자단체 등 각계의 추천을 받은 14명으로 구성된다. 새로 구성된 심의위는 내년 4월30일까지 약사법, 의약품광고심의규정 등을 기준으로 의약품 광고가 법규 등에 맞는지를 본다.
양병훈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