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는 2012년 자매부대와 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모범부사관 부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등 다양한 민군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본부장은 “기업이 안정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은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가 있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여단장도 “앞으로도 군의 소임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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