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박춘원 사장 및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행복나눔' 사회공헌 활동 마련
올해 창립 24주년을 맞은 아주캐피탈은 창립기념일마다 경영진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원봉사활동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박 사장은 “직원들이 자신과 회사를 넘어서 이웃 행복에 관심을 갖고 돕고 더 행복해지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며 “직원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 초 아주캐피탈은 한달 여간 전 직원 대상으로 일상에서 고마움을 찾는 ‘감사(感謝) 교육’도 진행했다. 창립기념일을 맞아 감사캠페인을 펼치고 ‘행복한 나눔’ 일환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주캐피탈은 2015년부터 업계 최초로 캐피탈 업계 특성을 살려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이해도가 낮은 취약계층을 위해 금융사기, 은퇴설계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금융교육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1551명이 ‘아주 든든한 교육’을 거쳐갔고, 올해는 금융교육 대상을 청소년층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