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4회 연속 인적자원개발 우수 인증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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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실시된 이 사업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두 그룹으로 나누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등 2단계에 걸친 심사를 통해 인증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332개 공공기관 중 49개 기관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순천향대는 총장의 인적자원개발 분야에 대한 대학의 강력한 의지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직원의 기초역량교육, 직무별 전문성교육, 직급별 레벨업교육 및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등 직원들의 전주기적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한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순천향대는 2008년, 2011년, 2014년, 2017년으로 이어지는 4회 연속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아 유효기간 3년의 인증서 및 인증패를 받고 능력중심 인적자원 개발과 관리 확산을 위한 각종 지원 및 혜택을 받게 됐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4회 연속 재인증된 결과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서의 평소 직원들의 책임있는 역량과 자세를 그대로 보여준 결과”라고 말했다.
아산=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