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뉴스] 현대제철, 대졸 신입 인턴 박사 430명 채용… "당진제철소 채용규모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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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뉴스] 현대제철, 대졸 신입 인턴 박사 430명 채용… "당진제철소 채용규모 가장 많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709/01.14680246.1.jpg)
현대제철은 오는 13일(오전1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분야는 대졸신입, 인턴, 신입박사 등 3개 분야다. 채용규모는 지난해보다 12%증가한 430명이 될 전망이다. 서류전형후 필기시험인 현대차 인적성검사(HMAT)는 9월30일에 치른다. 최종선발 인원읜 10~20배수가 시험을 보게 된다. 1차면접(4~5배수)은 11월 첫째주에 실시한다. 토론면접과 프레젠테이션(PT)방식으로 면접을 본다. 그룹토론은 개벌점수보다는 팀 점수제로 진행된다. 주어진 주제에 대해 결론을 내지 못한 팀은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기에 팀원간의 의견 조율이 중요하다. 면접에 앞서 ‘2010년 1월 5일 당진제철소 1고로에 첫 불씨를 지핀 날’을 꼭 기억해야 한다. 여기에 현대차그룹의 핵심가치인 △고객최우선 △도전적실행 △소통과 협력 △인재존중 △글로벌지향 등 (앞글자를 따서 ‘고도소인글’로 암기)을 자신에게 맞춰 준비할 필요가 있다. 면접은 블라인드로 진행된다.
인턴은 채용전환형이다. 선발자는 2018년 1월부터 7주간 인턴을 경한후 최종면접을 거쳐 내년 7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러시아어, 중국어,스페인어,일본어,포르투갈어 등 현대제철이 진출한 국가의 언어를 할수 있으면 유리하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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