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2966개 팀, 5만1490명이 다녀갔다고 8일 발표했다.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416억원으로 집계했다.

시·군별로는 고성(6688명), 남해(4409명), 통영(4355명), 창녕(4339명) 순으로 남해안 지역을 많이 찾았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