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 어린이 교통안전협약
김보형 미쉐린코리아 사장(왼쪽)과 황덕규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장은 안전한 어린이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미쉐린맨과 호둥이 등 캐릭터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공유하고 서울 염곡동 어린이교통안전체험관을 찾는 어린이에게 투명우산을 나눠준다. 미쉐린코리아와 도로교통공단은 2011년부터 비 오는 날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투명우산을 제작해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