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남포동 시내면세점 추진 입력2016.06.02 18:30 수정2016.06.03 00:5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신규 시내면세점 입지로 중구 남포동 비프광장 주변이 최적지라는 용역 결과에 따라 이곳에 시내면세점 설립을 추진한다고 2일 발표했다. 중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화장품 등을 비롯해 가전제품,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 상품 위주로 판매할 계획이다. 시는 부산상공회의소 등과 투자 업체를 모집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이상일 시장 승부수…용인 반도체 투자 500조서 1000조로 용인특례시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투자가 당초 500조원에서 1000조원 규모로 두 배나 늘어난 것은 2년 반 전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SK하이닉스),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삼성전자), 삼성전자 ... 2 "상사의 그 말, 못 참겠더라"…신입사원 퇴사한 이유 '충격'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그 흔한 교육 안내 책자도 없었어요. 바로 실전 투입 느낌이랄까? 뭐 백번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고 쳐요. 알려주지 않은 일을 못 했다고 짜증을 내고, 무능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렸어요. 다음번에 이직한다면 업무 인수... 3 약물운전 땐 5년 이하 징역…상습 음주운전자는 시동 '차단' 내년부터 도로 위 교통안전은 한층 강화되고, 운전자들이 체감하는 불편은 줄어들 전망이다. 약물운전 처벌이 대폭 강화되는 한편, 상습 음주운전자에 대한 재범 차단 장치가 도입되고, 운전면허 갱신과 도로연수 제도도 보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