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 유소영 "청심환 보다 맥주, 오디션 바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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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 유소영이 긴장해소법을 공개했다.유소영은 19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7’에서 긴장해소법으로 맥주를 추천했다.아이비는 뮤지컬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을 풀기 위해 청심환을 복용했한다며 “안 떨게 생겼지만 실제로 정말 많이 떤다”고 말했다.유소영은 “(청심환 복용) 효과가 있다. 그런데 청심환은 사람을 차분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이어 “제가 오디션을 보기 전 청심환을 실제로 먹어본 적이 있다”며 “부잣집 철없는 막내딸 역할을 많이 연기했는데 청심환은 너무 사람을 차분하게 만드는 게 문제다. 고민을 하다가 오디션 전 맥주 한 캔을 마시고, 바로 합격했다”고 해 웃음을 줬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화학제품은 싫어요"…`노케미족` 노하우 따라해볼까ㆍ‘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에 “나랑 연애할래요?” 심쿵유발ㆍ세계 첫 개인용 비행장치 ‘제트팩’ 연내 출시…가격은 3억원ㆍ“못 만나게 해 화났다”…전 내연녀 동거남 ‘잔혹’ 살해ㆍ72살 호주 남성, 악어와 3시간 싸운 뒤 목숨 구한 사연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