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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하우시스 '단열성능 2배' 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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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비 최대 30% 줄여
    LG하우시스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시스템 단창을 내놨다.

    LG하우시스는 3일 일반 유리보다 단열 성능이 2.3배 뛰어난 ‘유로시스템 9 LS단창’을 출시했다. 일반 유리를 사용한 기존의 시스템 단창은 대부분 에너지 소비효율 3~4등급으로 단열 성능이 좋지 않지만 이 창은 슈퍼 로이유리를 적용해 단열 성능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102㎡(약 30평) 아파트 기준으로 연간 에너지 비용을 기존 시스템 단창보다 최대 30%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원목 느낌의 창호 프레임과 메탈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구현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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