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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헤어, 2016년 새로운 출발과 함께 이색 시무식 가져

준오헤어(대표 강윤선)가 딱딱한 행사가 아닌, 함께 준비하고 즐기는 시무식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어 화제다.

사내에서 연중 가장 큰 행사인만큼 지난 1월 5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협력업체 임직원 200여명과 중국 광둥성, 저장성, 탕산시 등에서 방문한 외빈들, 전 지점 2,500명의 ‘준오맨’이 참석했다.

시무식 행사의 서막을 장식한 것은 준오헤어의 2015년 한해를 살펴보는 영상이었다. 아시아 최초이자 비영어권 최초로 사순아카데미 스쿨커넥션 협약을 체결하고, 하반기에는 청담 준오아카데미 빌딩을 오픈함으로써 아시아 미용 교육의 허브로서의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한해동안의 성과들이 스크린을 장식했다.

이어서 2015년을 돌아보고, 2016년의 청사진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준오헤어의 강윤선 대표는 “2016년엔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눠주었으면 한다. 또한 준오헤어와 준오맨들의 멋진 2016년을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동안 준오헤어의 성장에 큰 공헌을 하는 이들을 위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장기근속상에 해당되는 ‘10년지기’ 수상자에게는 수많은 준오맨들의 축하 속에 크리스털로 제작된 감사패와 2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선물권이 지급됐다. ‘올해의 준오 대상’ 수상자로는 준오헤어 미금역1호점 황정수 원장이 선정됐다.

전직원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시무식에서는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인해 취소되었던 ‘0605 체육대회’의 아쉬움을 달래줄 특별한 행사가 실시됐다. 전 지점을 준팀, 오팀, 헤팀, 어팀 나누어 열정적인 응원전을 펼친 것.

또한 시무식 축하공연의 마지막 무대는 신입 지점장 및 신입 디자이너들의 합창공연으로 꾸며졌다. 뮤지컬 렌트의 삽입곡으로 유명한 시즌오브러브(Season of Love)와 박효신의 해피투게더를 부르면서 준오맨 2,500명의 단합을 이끌었다.

준오헤어는 “준오헤어의 시무식은 매년 재미있고 독특한 컨셉으로 유명하다. 사내에서 가장 큰 연중행사인만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긍정적인 시무식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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