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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기 앞두고 바빠진 모피업계, 신진도 키우고 브랜드 홍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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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하게 활용되는 모피가 12월~1월 성수기를 앞두고 콘테스트, 패션쇼, 캠페인 등 시즌 이벤트가 한창이다.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제 2회 아시아 모피 디자인 콘테스트(2015 ASIA FUR DESIGN SHOWCASE)`가 진행됐다. 해당 콘테스트는 국내 모피 산업의 발전 가능성 및 트렌디한 시장 변화를 인정받아 개최지로 선정돼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번 행사는 모피 디자인 발전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서 국제모피협회(IFF)의 주관, 국내모피협회(KFF)의 지원 아래 열렸다. 이날 국제모피협회 아시아회장 토마스왕(Thomas Wong), 한국모피협회장 김혁주(윤진모피 대표)를 비롯한 덴마크 대사, 옥션 컴퍼니 회장 및 모피 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배우 황신혜가 심사위원으로 참석, 원조 패셔니스타의 진면목을 발휘했다.



    한국모피협회 김혁주회장은 "모피 산업의 미래를 위해 매년 아시아 각국을 순회하면서 진행되는 행사로서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 2회를 맞게 됐다"며 "모피 산업이 세계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모피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피가 다양하게 활용되고 응용 될 수 있는 매우 인기 있는 소재라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콘테스트에서는 대한민국 여수진(Sujin Yeo)이 `The Best Design Award`, 중국, 선밍(Sun Ming)이 `The Most Marketable Award`, 일본에 하루나 아오키(Haruna Aoki)가 `The Most Creative Award`를 수상했다. 여수진(Sujin Yeo)은 데님을 사용해 활동성과 여성성을 강조하고 겉에는 언더웨어를 형상화하면서 바디 라인을 살린 모피 디자인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국내 10개 모피 브랜드 국제모피, 근화모피, 동우모피, Ds FURS, Marie-Helene by 태림, 성진모피, 엘페 by 진도, 우단모피, 윤진모피, 진도모피가 제안하는 2015 FW 모피 트렌드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윤진모피는 지난 15일 남산 그랜드 하얏트에서 이번 시즌 모피 트렌드를 발표하는 패션 컬렉션 자리를 마련하였다.



    기존의 고정적인 이미지인 클래식 패션에서 진화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실용적이면서도 패션성이 강조된 세련된 모피 스타일을 선보였다. `Luxury + Classy + Contemporary`을 컨셉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때와 장소와 상황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예년에 비해 모피 원단에 인위적인 무늬를 입힌 가공 패턴을 통한 디자인적 표현보다는 내추럴한 감성을 담아낸 트렌드 컬러를 통한 패션 표현이 특징적이었다. 또한 70년대 복고풍 디자인을 여러 모피 소재들의 조화를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행사에는 배우 채시라, 심혜진, 김지영, 김유미, 변정민, 진서연과 모델 송경아, 한혜진 등 다수의 패셔니스타 연예인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윤진 모피는 30여년간 모피산업에 주력해 온 패션 전문 기업으로 최고급 모피 원단에 기술적 노하우를 접목시켜 매 시즌 독창적이고 우수한 디자인 제품을 고객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성진모피에서는 다가오는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유방암 조기진단 계몽의 뜻을 전달하는 `핑크리본 캠페인` 일환의 `핑크퍼리어 캠페인(Pink-furrier Campaign)`을 성진모피 전 매장에서 일제히 진행한다.



    올 해로 10회를 맞이한 `핑크퍼리어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성진모피 측에서 매년 진행하는 특별한 행사로서 본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유방암 자가진단을 위한 정보와 `핑크 퍼리어` 기념품을 증정하며 캠페인 상품의 판매금액 일부는 유방암 예방 및 수술 치료비 지원을 위하여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광역시에 자리한 (주)씨엔엘은 로열부티크 여성의류 브랜드인 `C&L`을 보유한 패션 기업으로 현재 다수의 직영 로드샵 및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디자인에서 생산까지 원스톱 자체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오는 10월 19일 미코리더스 행사를 통해 모피패션쇼를 열어 품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박솔리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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