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젠북 신제품 공개…"韓 AI PC 점유율 15% 목표"
이날 황 지사장은 서울 마포동 호텔나루에서 젠북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한국 시장은 글로벌 PC 브랜드가 경쟁력을 증명해야 하는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올해는 전체 비즈니스 30% 성장을 목표로 하는 동시에 AI PC 점유율 15%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제품 ‘젠북 A16’은 16형(인치) 대화면을 탑재하고도 약 1.2kg의 무게를 구현한 차세대 AI 노트북이다. 990g 초경량 무게의 ‘젠북 A14’는 최신 18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프로세서를 탑재해 뛰어난 AI 성능과 전력 효율을 강화했다.
두 제품 모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여기에 70W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각각 22시간, 33시간 이상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독자 소재인 ‘세랄루미늄’을 적용해 가벼우면서 강한 내구성과 스크래치 저항성을 갖췄다.
창 지사장은 “AI는 일시적인 기술 트렌드가 아니라 사람들이 일하고 배우고 생활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전환점”이라며 “에이수스는 강력한 R&D 역량과 산업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의미 있는 AI PC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제품 전략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