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대전-충청 사회봉사단은 11일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국립대전현충원 민병원 원장과 한화이글스 정승진 대표이사, 한화케미칼 종합연구소 이찬홍 연구소장, ㈜한화타임월드 오일균 점장, 한화투자증권 최덕호 충호지역본부장 등 1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한화그룹 대전-충청 봉사단은 사병 3묘역(4000위)의 비석 닦기, 묘역 내 잡초제거와 시든 꽃 수거하기 등 의 환경정화 활동과 현충일 전 후 태극기 꽂기, 한 송이 헌화 운동 등을 전개하며 연중 관리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화이글스 정승진 대표이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안장돼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의 묘역 관리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한화 임직원들과 함께 수시로 찾아 깨끗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베이징 황사·스모그에 경찰도 `마스크 근무` ㆍ저스틴 비버 父, 아들 생일에 배트맨 오토바이 선물 ㆍ디카프리오 개인기 화제 `잭 니콜슨이랑 똑같네!` ㆍ라니아, 전신 시스루 입고 `쩍벌춤?` 논란 ㆍ연예계 노예계약 사실로? 하루 1억 벌고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