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올해의 브랜드 대상] 롯데시네마, 전국 83개관 581개 스크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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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9월 롯데백화점 일산점에 첫 영화관을 오픈한 ‘롯데시네마’는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입지를 넓혀가며 급속도로 성장했다. 개관 초기에는 주로 롯데백화점 안에 입점해 백화점 오픈과 동시에 영화관을 개장했지만 점차 독립적으로 영화관 자체의 개관에 초점을 맞추게 됐다.
이후 지방 대도시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을 거점으로 전국적으로 영화관을 확장했으며 2005년에는 서울지역에 최초로 명동 애비뉴엘관을 오픈하며 대규모 멀티플렉스관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후 서울 지역에 영등포관, 노원관 등을 차례로 오픈하고 건대입구관, 홍대입구관, 청량리관, 김포공항관 등 대학가 및 교통의 주요 요지에도 개관해 젊은 관객층에게도 롯데시네마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2011년에는 KTX시네마라는 새로운 개념의 영화관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2012년 현재 총 83개관 581개 스크린을 확보한 롯데시네마는 주상복합형 건물에 들어선 ‘롯데시네마 합정’과 같은 생활밀착형 멀티플렉스를 선보이면서 차세대 문화선도주자로서 영화관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미국에서 시작된 멀티플렉스를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력으로 한국적인 멀티플렉스로 재탄생시킨 롯데시네마는 이제 거꾸로 한국적 멀티플렉스를 널리 해외로 알리게 됐다. 2008년 베트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것을 발판삼아 2010년에는 중국에 영화관을 오픈했다. 현재 베트남 총 4개관 17개 스크린, 중국 5개관 36개 스크린을 운영 중이며 향후 베트남과 중국 주요 지역에 상당수의 영화관을 추가로 출점할 계획이다. 롯데시네마는 그 동안 국내 시장에 집중하면서 키웠던 멀티플렉스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펼쳐 보일 시기가 다가온 것임을 선포하고,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롯데시네마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롯데시네마는 첨단 기술을 도입해 최고의 시설을 갖춘 영화관, 감성을 충족시키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화관을 지향하고 있다.
이후 지방 대도시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을 거점으로 전국적으로 영화관을 확장했으며 2005년에는 서울지역에 최초로 명동 애비뉴엘관을 오픈하며 대규모 멀티플렉스관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후 서울 지역에 영등포관, 노원관 등을 차례로 오픈하고 건대입구관, 홍대입구관, 청량리관, 김포공항관 등 대학가 및 교통의 주요 요지에도 개관해 젊은 관객층에게도 롯데시네마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2011년에는 KTX시네마라는 새로운 개념의 영화관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2012년 현재 총 83개관 581개 스크린을 확보한 롯데시네마는 주상복합형 건물에 들어선 ‘롯데시네마 합정’과 같은 생활밀착형 멀티플렉스를 선보이면서 차세대 문화선도주자로서 영화관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미국에서 시작된 멀티플렉스를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력으로 한국적인 멀티플렉스로 재탄생시킨 롯데시네마는 이제 거꾸로 한국적 멀티플렉스를 널리 해외로 알리게 됐다. 2008년 베트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것을 발판삼아 2010년에는 중국에 영화관을 오픈했다. 현재 베트남 총 4개관 17개 스크린, 중국 5개관 36개 스크린을 운영 중이며 향후 베트남과 중국 주요 지역에 상당수의 영화관을 추가로 출점할 계획이다. 롯데시네마는 그 동안 국내 시장에 집중하면서 키웠던 멀티플렉스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펼쳐 보일 시기가 다가온 것임을 선포하고,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롯데시네마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롯데시네마는 첨단 기술을 도입해 최고의 시설을 갖춘 영화관, 감성을 충족시키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화관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