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공동 연구 및 출판, 인적 자원 교류 등 다양한 형태의 학술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AUN과의 협정은 콘텐츠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어 서울사이버대가 가진 이러닝 콘텐츠 제작과 운영 노하우를 아세안 지역 내 여러 대학과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부총장은 “앞으로 대학간 협력 체제를 아세안 10개국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는 2009년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아세안 사이버대학 프로젝트’의 한국측 주 협력대학으로 선정됐다. 아세안 사이버대학 프로젝트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국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강의를 수강하고 학점과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국가 간 연합대학을 만드는 계획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