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은행株, CD 금리 악재에 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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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담합에 대한 이슈에 은행주들이 연이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1300원(3.55%) 떨어진 3만4250원을 기록중이다.
우리금융은 3.25%, KB금융은 3.03%, 하나금융지주는 2.41%, 외환은행은 2.07% 떨어지는 등 은행주들이 모두 약세다.
금융지주를 포함한 은행주들은 최근 글로벌 경기 악화에 따른 실적 우려에 공정위의 CD 금리 담합 조사 이슈까지 겹쳐 연일 하락하고 있다. 조사 이후 CD 금리가 하락한다면 은행들의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3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1300원(3.55%) 떨어진 3만4250원을 기록중이다.
우리금융은 3.25%, KB금융은 3.03%, 하나금융지주는 2.41%, 외환은행은 2.07% 떨어지는 등 은행주들이 모두 약세다.
금융지주를 포함한 은행주들은 최근 글로벌 경기 악화에 따른 실적 우려에 공정위의 CD 금리 담합 조사 이슈까지 겹쳐 연일 하락하고 있다. 조사 이후 CD 금리가 하락한다면 은행들의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