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상금도 탐나요"…동아리 대상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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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테샛부터 동아리 대항전 1위팀의 상금이 300만원으로 늘어난다. 참가 회원 상위 5명의 성적을 집계해 우수팀을 시상하는 동아리 대항전은 대학 고교 경제 경영동아리들이 매회 20여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테샛위원회는 그동안 대학 고교별로 동아리 1등팀에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나 이번부터 대학 고교 통틀어 최고 성적을 올린 한 팀에는 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고교 동아리라도 대학 동아리보다 높은 성적을 올릴 경우 3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테샛위원회는 동아리 대항전 참가 팀이 늘어나고 상금을 회원들이 나눠 갖는 점을 감안해 이처럼 1위 상금을 높였다.
테샛위원회는 그동안 대학 고교별로 동아리 1등팀에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나 이번부터 대학 고교 통틀어 최고 성적을 올린 한 팀에는 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고교 동아리라도 대학 동아리보다 높은 성적을 올릴 경우 3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테샛위원회는 동아리 대항전 참가 팀이 늘어나고 상금을 회원들이 나눠 갖는 점을 감안해 이처럼 1위 상금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