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은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여는 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개단지 3000여실
대우건설은 서울 서초동 우성아파트사거리 인근에 지을 ‘강남역 푸르지오시티’(조감도)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오피스텔 266실과 도시형생활주택 137가구로 구성됐다. 3.3㎡당 예상 분양가는 1620만원 선으로 지난 2월 분양된 인근 오피스텔(1680만~1720만원)보다 80만원가량 낮은 수준이다.
신세계건설도 수원시 광교신도시에서 오피스텔 ‘더로프트’를 내놓는다. 전체 307실로 분양가격은 9000만원대다. 층고가 3.8m에 자동차 50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SK건설은 성남 판교신도시 백현동에 대단지형 오피스텔인 ‘판교역 SK허브’를 선보인다. 지상 8층짜리 3개동에 1084실 규모다. 피트니스센터 회의실 독서실 같은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두산건설은 충북 청원군에서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을 분양한다. 전체 1515실짜리 단지형 오피스텔이다. KTX 오송역이 가깝고 113만㎡ 규모의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제2오송생명과학단지 등 개발 재료가 풍부하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