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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가 강원도 고성군 대명리조트 설악 내에 ‘델피노빌리지’의 회원권을 특별 판매한다. 이달 문을 여는 델피노빌리지의 회원권은 예약보장형 상품으로 싱글형과 듀얼형이 있다. 듀얼형은 짝수년에 델피노빌리지를, 홀수년에는 비발디파크 내 소노빌리지(조감도)를 연간 8주를 선택해 예약의 번거로움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회원가입 때 골프(델피노CC·소노펠리체CC·비발디CC), 스키, 오션월드, 직영 아쿠아월드 및 부대시설을 무료 및 할인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회원가입과 동시에 델피노빌리지, 소노빌리지뿐만 아니라 교환방식으로 대명리조트 10곳(설악·경주·양평·홍천·양양·변산·단양·제주·여수·거제) 직영 리조트와 2곳의(해운대·도고) 체인콘도, 4곳의 호텔 등 전국 16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특별상품은 6분의 1 지분 등기제 분양이므로 법적 재산권을 보장 받는다. 개인 및 법인 이름으로도 분양 받을 수 있으며 과세사업자의 경우 부가세환급 등 비용 절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수엑스포 개막에 맞춰 최근 새롭게 개장한 ‘엠블호텔 여수’가 개장하면서 내년 문을 열 ‘대명리조트 거제’ 특별 회원권(패밀리·스위트·노블리안)을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회원권별로 연간 30~6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분양가는 2100만~3640만원이다. 스위트형 콘도는 방 2칸, 거실, 화장실 2개로 구성됐다. 고급 콘도인 노블리안의 회원권은 60일까지 쓸 수 있다. 전국 10곳의 직영리조트를 회원자격으로 쓸 수 있다. (02)2222-8978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