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전통차 ‘예본 ti’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수한 티, 향긋한 티, 청아한 티, 부드러운 티, 깔끔한 티 등 5종으로 구성 됐다. 황기, 당귀, 맥문동, 대추 등 전통차 원료 이외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프리미엄 침출차다. 삼각형태의 생분해 필터를 사용해 차가 잘 우러나며 2번 이상 우려먹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15팩에 2만원이며 전국 정관장 가맹점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