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13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3억1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4억5300만원으로 73.6%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7억5700만원으로 20.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게임빌은 또 올해 매출액 650억원, 영업이익 206억원, 당기순이익 178억원 달성을 전망한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