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티에스는 9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보광하이텍비나 지분인수와 관련한 자산양수도가액 적정성 검토를 위해 지난 7일 삼정회계법인과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광티에스는 지난달 11일에는 "계열회사인 보광하이텍이 100% 지분출자한 베트남 현지법인인 보광하이텍비나의 지분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