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 붐을 조성하기 위해 온라인 축구게임대회를 개최합니다. 현대차는 네오위즈게임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세계 15개 나라가 참가하는 '2010 현대자동차컵 피파 온라인2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i30 1대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5백만 원과 3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