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정창화)가 대전·충남지방 중소기업청 운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았다.

대전·충남지방 중소기업청은 지난 1월11일부터 22일까지 사업자의 의지 및 창업보육추진 체계, 창업보육 시스템 및 역량, 창업보육 및 사업화 성과, 지방청 자체 평가 등 4개 영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35개 창업보육센터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한서대 창업보육센터는 (주)에스티 지 외 23개 업체를 보육하면서 연간 매출액 127억여원과 9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서산=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