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프리미엄 세단인 뉴 7 시리즈에 삼성전자의 T옴니아(SCH-M490)를 기본사양으로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뉴 7 시리즈의 운전자는 블루투스로 차량과 휴대폰을 연결해 핸즈프리와 폰북 다운로드 등의 기능을 차량 내 모니터와 iDrive 컨트롤러로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또 BMW코리아는 자체 개발한 무선 충전기를 처음으로 적용해 충전 커넥터 없이 T옴니아의 실시간 충전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