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미주 시큐리티 시장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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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대표 오창석)이 미국 CCTV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의 임원을 영입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삼성테크윈은 시큐리티와 영상사업에서 오는 2012년 매출 1조원, 세계 톱3, 미국 CCTV 시장점유율 1위 달성을 목표로 잡고 이를 위해 현지 전문가 영입과 LA지사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세계 보안산업 시장은 끊임없는 사건, 사고 속에서 연평균 12% 이상의 지속적인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의 9.11 사건을 계기로 국가기간 산업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테러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영입된 전문가는 현재 미국 CCTV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PELCO사의 데이비드 스미스 부사장으로 펠코에서 13년간 부사장으로 영업과 마케팅을 이끌어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