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청은 2006년 민선4기 출범과 함께 농ㆍ특산물 브랜드 개발에 착수,청정 이미지를 표현한 브랜드 '자연중심'을 탄생시켰다.
자연중심은 현재 4개 업체의 15개 상품이 심의를 통과해 이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양구 쌀,토마토,애호박 등 농산물이 수도권의 농협 하나로마트 5곳에 입점해 판매되고 있다. 수박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당 2만원의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7월에는 GS리테일과 '양구군 농수특산물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전국적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다. 이처럼 '자연중심'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면서 지난해 2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양구군청은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사용업체를 대상으로 품질관리를 지속적으로 지도ㆍ점검하고 있다. 또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수출 물꼬를 틀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한글 상표 외에 영문 상표도 특허청에 출원,등록한다는 방침이다.